발리 한달살기 정보

여행|2020. 6. 3. 17:37

발리 한달살기 정보 공유 합니다 


발리는 휴양지로 서핑과 힐링 마사지로 놀러 가는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지금은 아쉽게도 코로나 영향으로 발리 여행 가서 한달살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조금만 참고 코로나가 사라지면 그때 여행 가세요 지금은 발리도 위험합니다 더군다나 병원 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가면 낭패입니다 꼭 참고하시구요 


발리 여행은 당분간 삼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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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가라판 다이빙샵 SDA 방문 후기

여행|2020. 5. 19. 18:47

사이판에 다이빙을 하기 여기저기 샵을 알아봤습니다

블루샤크랑 y2k 등등 근데 블루샤크가 제일 인기가 많아보였는데 한달전에 예약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아마도 배틀트립에 이재훈이 갔던샵이라 그런건지 인기가 많은듯했어요





 





 저는 다이빙샵과 게하가 같이 붙어 있는샵을 찾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습니다 다이빙샵이 게하랑 같이 하는곳이 드물었구요 숙소에서 조금 떨어져있거나 아니면 가라판에서 차타고 15분정도 가야하는곳에 한군데 있었는데 인기가 없는지 자리가 남아돌드라구요! 만약 차를 렌트할꺼라면 조금 떨어져 있어도 괜찮을듯합니다 근데 대부분 안하죠?ㅎ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한곳이 사이판 SDA 다이빙샵입니다 위 사진은 다이빙샵 바로 앞 차고에요  여길 선택한 이유는 단체할인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6명이서 가서 여기로 견적을 물어보았어요  사이판은 1회 다이빙 비용이 세부에 비해서 비싸요 세부는 1회 30달러면 사이판 SDA는 1회 60달러 합니다  그리고 렌탈 장비를 추가로 빌려야해요 근데 다이빙횟수가 많으면 50%할인을 해줍니다! 그래서 여길 택했어요 

그리고 다이빙샵과 나나게스트하우스가 붙어있어요  1층은 다이빙샵 2층은 게스트하우스 방이 모자르면 바로 앞 빌라같은데로 방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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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SDA 다이빙샵 내부모습입니다  다이빙샵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한국인 사장1분과 일본인강사분 하고 다이빙을 했구요 스텝들도 일본인이였어요! 사실 한인샵이라 한국인강사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근데 일본인강사분이 영어로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사이판은 예전에 일본인들이 다이빙을 하러 많이 왔었는데 일본에 젊은층이 경제적인 사정이 안좋아져서 예전보다 방문율이 반으로 줄었다고 해요 그래서 같이 했던 일본인강사님도 사이판에서 일본인 상대로 다이빙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손님이 없어서 사이판 SDA샵으로 지원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이판 SDA 다이빕샵은 가라판 시내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가라판과 가깝구요 그리고 다이빙 로그북 검사를 철저히 합니다 다이빙샵에 가면 사장님이 다이빙 로그수를 물어봐요 근데 대답은 50번을 했다고는 했는데 로그북에 기록이 10번 되었다고 하면 10회 기준으로 다이빙 레벨을 체크하십니다 안전에 아주 철저하게 체크하세요 뭐 근데 다이빙포인트에 가서 다이빙 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유명한포인트는 대부분 수심 20미터 정도였어요 못가는데 없고 전부 갑니다!















여긴 사이판 SDA다이빙샵 후문입니다  첫 느낌은 그냥 시​​골같은? 사이판 SDA 다이빙샵을 이용하면서 숙소 관련해서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저희는 남자4명여자2명으로 갔는데 게스트하우스라고하니 당연 도미토리 느낌에 방으로 침대 하나당 계산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6명 예약을 했다가 여자 한분이 일정 10일전에 다이빙샵으로 갈수 없다면 취소를 했습니다 그 방은 방 한개에 침대가 두개 있는방이죠 그리고 10일후 사이판 SDA샵에 갔더니 최초 여자 두분으로 예약을 했다가 중간에 여자 한분이 취소를 해서 자기들은 손님을 안받았다며 2인 요금을 내라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 따졌더니 막무가내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이판 SDA 사장님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사이판 SDA샵이 좀 유도라가 없고 돈을 밝힌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게 그건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10일전에 취소 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쓰는방을 2인값을 내라고 정색하며 나와서 여행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돈 모아서 그냥 냈는데 참 배째라는 마인드가 참 그랬습니다 


두번째입니다 

남자 4명은 나나게하 앞에있는 허름한 빌라 1층에 방을 주었습니다 나나게하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침대가 3개밖에 없더라구요 저희는 성인 남자4명인데요 예약을 했던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에게 물어보니 이층침대에서 두명 자고 큰침대 하나에서 성인 남자 두명이서 자라고 하더군요....  큰침대 사이즈는 퀸사이즈보다 작고 싱글보단 조금 큰정도? 180정도 성인 혼자 대자로 누우면 끝나는 사이즈입니다 근데 그걸 성인 남자 두명이서 자라고 하더군요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께서요.. 약간 열이 받을라고 해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냐고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께 물어보았더니 남자 둘이서 자도 되지 않냐며 졸라 영혼없게 대답하더라구요  모라고 했더니 방은 나나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나나가 했다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며 나나를 불르고 자리를 피하는 어이를 상실하는 개념 물말아먹는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나나는 일본싸람입니다 모든 대화는 영어로 합니다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은 문을 열고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졸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나에게 따졌더니 그러면 에어매트를 방에 주겠다고 합니다 대신 에어매트 대여비를 1박에 25달러씩 내라는 개념​ 안드메다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어떡하지 사이판 SDA 다이빙샵 니네들이였습니다 사이판 다이빙샵을 방문한 고객에게 행복과 추억을 선사해줘도 시원찮을판에 이건 뭐 눈탱이를 씌울라고 작정을 한 느낌이였습니다  나나에게 그럴순없다고 따졌더니 배째라는식으로 어쩔수 없다는식으로 답을 하더군요... 결말을 내지 않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후에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이 오더니 에어매트를 넣어주겠다 근데 비용은 받지 않고 방에 와이파이가 안되니 하루에 5달러씩 깍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 감사해야할지.. 참고로 나나게스트하우스는 와이파이가 되지만 그 건너편에 숙소는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명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깔고 잤습니다 


 남자4명이서 침대3개+에어매트1개 깔고 자서 1인당 하루에 35달러씩 냈습니다 열라 비싼거 같아서  애어매트에 쿠션감은 모 그닥이였습니다 다들 안잘려고 아주 그리고 새벽에 자다가 바퀴벌레도 한마리가 침대에 슬금슬금 올라오더라구요 정말 자다가 비상상태가 일어났습니다 아주 난리를 쳤죠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께 물어보니 약을 뿌려도 계속 나와서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모 하여튼 4박중에 한번 나왔습니다 정말 깜놀함









자 그럼 사이판 SDA 다이빙샵 후기를 정리하자면!  다이빙샵은 깔끔하고 괜찮음 느낌은 세부 오션플레이어랑 내부인테리어가 비슷한 느낌이였음? 개인적인생각 렌탈장비도 깔끔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음  일본인강사와 다이빙을 하지만 불편함이 없고 친절하게 잘해줌 단 영어로 대화해야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느낌이라 무리한 다이빙 일정은 진행하지 않는 분위기  한국사장님이 있어서 사이판 자유여행 관련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해줌 여긴 철저하게 다이빙 계획 견적을 디테일하게 요청해서 원하는 사이판 다이빙 일정과 맞다면 가도 좋을듯해요 유도리없고 좀 딱딱하긴 했지만 일본인스텝분들이 친절했고 귀여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 귀여운것 일본여자분들에 특유에 친절한 말투였어요 아 그리고 다이빙비용은 다른 사이판 다이빙샵과 비교해서 저렴했던거 같아요!  숙소는 남자라 그런지 크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굉장히 오래된 여인숙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검색 잘해보시고 사이판 다이빙 자유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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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만세절벽 자살절벽 새섬 북부투어 꿀팁TIP

여행|2020. 5. 18. 18:44

사이판 자유여행 렌트카로 저렴하게 가는 만세절벽/자살절벽/새섬/ 북부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엔 사이판에서 렌트카로 북부투어 후기를 알려드릴께요 사이판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방문 했는데 찾아보니 만세절벽 자살절벽 새섬 등이 관광지로 유명하더라구요 물론 가기전에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배틀트립에서 이재훈 예정화 뮤지가 함께 방문해서 인상 깊게 봤거든요 또 이재훈이 만세절벽을 좀더 멋지게 보는팁도 알려줘서 기억하고 갔죠! 






저희는 사이판 가라판에 있는 SDA샵 나나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손쉽게 갈수있는 교통편이 없더라구요 버스도 없고 택시도 잘보이지도 않고 택시는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투어를 알아보았는데 투어비용이 1인당 30달러 정도 했던거 같아요 30달러를 내고 북부투어를 신청하면 3-4시간정도 코스로 만세절벽 자살절벽 새섬을 돌고 그루토에 가서 스노쿨링을 조금 하는정도? 저희는 3명이서 가니까 총 90달러 비용이 드는건데 그 돈으로 24시간 렌트를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나나게스트하우스 숙소 근처 가라판에 있는 아시아렌트카에 가서 70달러에(보험포함.기름만땅.24시간) 혼다 준중형 자가용을 빌렸습니다 빌릴때는 한국운전면허증과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만 있으면 되요! 신용카드는 차후 문제발생시 비용청구를 위해서 예비로 받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가라판 아시아렌트카에서 70달러를 주고 오전 10시에 렌트를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출발을 했습니다 일단 사이판 섬 안내지도를 하나 챙기고 일행중 한명이 로밍을 해서 구글맵을 켰습니다 첫번째 목표지는 만세절벽을 찍었구요 거리가 가라판 아시아렌트카에서 12키로 정도였던거 같아요 일단 출발을 했습니다 네비상으로 12키로 쭈욱 직진만 나오더라구요 가라판이 사이판에 중간쪽에 있고 만세절벽이 북쪽끝에 있으니까 특별히 어려운길 없이 직진만 했던거 같아요 아마 여자 초보분들도 구글맵이나 지도 보고 충분히 갈수 있는 거리였구요 또 사이판은 도로에 차가 많지 않않아요 운전면허 따고 도로주행 겸 렌트를 해서 마음껏 연습해도 될만큼 도로에 차가 없고 막히질 않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가라판 시내에 가도 차량 정체나 교통체증이 전혀 없어요! 





보시다시피 대부분에 길이 이렇게 한산하고 날씨가 캡짱 좋아요 드라이브만 해도 힐링하는 느낌? 사이판은 우리나라에 제주도에 10분에 1크기라고 해요 그리고 차가 없어서 정말 여유롭게 다닙니다 그리고 차타고 30분만 가면 굉장히 먼거리여서 차량 이동에 대한 짜증이 별로 없어요 우리나라 제주도 같은 경우 차타고 이동 하면 1시간정도씩 가자나요 차막히고 산길만 하염없이 달리고 그에비해 사이판은 평화롭게 한산합니다 





 




















사이판 가라판에서 차로 이동해서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만세절벽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면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하구요 바다가 정말 한없이 파래요 여기가 만세절벽이구요 배틀트립에서 이재훈이 나와서 만세절벽 다 멋지게 보는법은 여기에서 만세절벽을 한번 보고 가운데 사진 절경쪽으로 더 내려가면 밑에서 보는 만세절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차로 100미터 정도 내려가서 차를 세우면 밑으로 내려가는 샛길 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그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밑에서 보는 만세절벽을 볼수 있어요 




자 이렇게 내려가서 보면 밑에서 보는 만세절벽을 볼수 있어요 여기서 보는게 더 웅장하고 멋있어요 바로 밑이 낭떠러지라서 위험하고 좀 무서워요 다리가 후들후들 만세절벽은 1944년 7월7일 일본군은 자살공격으로 전멸당하고 노인과 부녀자 1000명이 덴노하이카반자이 우리나라말로 천왕폐하만세를 외치며 뛰어 내린곳이에요 해구의 깊이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1 만4000m입니다 





만세절벽을 다보고 올라가는길입니다 저기 보이는곳이 자살절벽이에요 마치 제주도 성산일출봉 같쥬? 사람들이 만세절벽과 자살절벽을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저도 헷갈렸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고 헷갈리지 마세요!  요쪽에서 만세절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지 웨딩촬영도 하더라구요 한적하고 자연경관이 보기 좋아요






















다음은 자살절벽입니다 만세절벽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되요 아까보이는 성산일출봉 같은 꼭대기라서 꼬불꼬불 산길을 주루룩 올라갑니다 차가 없어서 한적하게 드라이브 하면서 올라가면 됩니다 막상 올라가면 솔직히 벌로 볼건 없어요 그냥 뒷산 꼭대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서 밑에 사진이 자살절벽 낭떠러지에요 저기서 보이는곳이 만세절벽이구요 만세절벽에서는 일반군인들이 만세를 외치며 뛰었고 자살절벽은 군인장교들이 뛰어내렸다고 해요 여기선 만세 안했나바요 








다음은 새섬입니다 여기도 자살절벽에서 가까워요 차로 10분정도 간듯합니다 가면 모 크게 볼건 없구요 저기 보니는 새섬이 다에요 사이판 새섬은 이름 그대로 시들이 머무는곳이래요 석회암으로 새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구멍이 나있다고 해요 해질무렵에 가면 많은 바다새들이 새섬으로 모이믄 장관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가면 바다가 너무 예뻐서 감탄사와 함께 구경하게 됩니다 사진은 현지인이 너무 코믹하게 생겨서 같이 사진 찍자고 했어요 저기 뒤쪽이 사진 찍는 포인트인가바요 많이 찍더라구요 ​​​





자 이렇게 둘러보면 사이판 만세절벽 자살절벽 새섬 세군데를 도는 북부투어가 끝납니다! 시간은 2-3시간면 다 보는거 같아요  자 그럼 정리하자면 사이판 만세절벽 자살절벽 새섬  북부투어는! 굳이 투어를 신청하지 않아도 쉽게 찾아갈수 있다  이왕이면 사이판렌트카에서 저렴한 가격에 차를 빌려서 가는게 좋다(혼다 준중형 24시간 70달러 보험 포함) 시간은 2-3시간면 다보고도 남는다  관광지엔 모 파는게 없으니까 음료 같은거는 준비 해가면 좋다! 그럼 사이판에서 즐거운 북부투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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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사이판 라임소주 꿀팁

여행|2020. 5. 17. 18:43

사이판 자유여행 라임소주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이판에서 라임소주를 먹어본 후기를 알려드릴께요  사이판에 가기전에 생참치회를 검색하다보니 사이판은 생참회를 먹으면서 라임소주를 먹더라구요  물론 처음본건 배틀트립에서 이재훈 뮤지 예정화가 사이판 생참치회 식당에 가서 생참치회와 라임소주를 소개하면서 처음 알았죠 정말 방송에 힘이란! 그래서 가기전에 폭풍 검색을 해보았더니 라임소주가 뭐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냥 소주와 우롱차 그리고 라임을 짜서 만든 삼합세트였어요  그래도 인터넷글에는 죄다 라임소주 맛있어요 사이판에서 나오는 현지 라임을 넣어야 제대로된  라임소주에 맛을 느낄수 있다나 어쩃다나 해서 그 맛에 궁금함이 더 커졌죠 












요것이 사이판 현지에서 산 라임입니다! 저는 목요일 오후 4시쯤 사이판에 도착해서 저녁을 야시장을 갔거든요  그래서 사이판 라임소주를 사먹기 보다는 어차피 저녁에 숙소에서 술을 먹을거니까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죠 그래서 야시장 갔다가 오는길에 라임을 샀습니다 전 한국에서는 라임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새로왔습니다 사이판 라임이라고 해서 좀 다르다네요  사이판 라임소주 제조법은 오기전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참이슬+우롱차+라임 =라임소주 조합이구요 그래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소주는 한국에서 2리터짜리 데꼬리라고 하나요? 홈플러스에 사서 캐리어에 챙겨왔습니다 우롱차는 사이판 가라판 시내에 있는 조텐마트에서 우롱차라고 써있는것을 골라서 사왔습니다  라임은 야시장 갔다가 오는길에 마트에서 샀는지 야시장에서 샀는지 어쩃든 샀습니다 (제가 딴짓하는 사이에 다른 일행이 사서^^) 얼음은 히마와리슈퍼에서 샀습니다(물론 가라판 조텐마트에도 파는데 무거워서 숙소 옆 히마와리에서 샀어요) 



 



사이판 라임소주 레시피는 첫번째 유리잔에 얼음을 넉넉히 넣는다 두번째 참이슬을 1/3 또는 원하는만큼 유리잔에 넣는다  세번째 우롱차를 유리잔에 원하는만큼 넣는다  네번째 라임을 유리잔에 짠다  다섯번째 먹는다! 끝!








만드는 모습은 대략 이랬습니다 마트에서 산 우롱차는 우리나라 둥굴레차 비스무리한데 조금더 쓴느낌?이였어요  사이판에 가기전에 홈플러스에 가서 우롱차를 물어보았더니 우롱차는 없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현지에서 샀어요  현지에서 담을 큰통이 없어서 보이는 플라스틱통에 라임을 먼저 쭈욱 짜서 넣고 그다음에 얼음을 넣고  소주를 넣고 우롱차를 넣었습니다 그런다음 쉐키! 쉐키! 쉐키바래! 거품 열라 나면서 알수없는 느낌에 색상으로 변하더군요  음.. 몬가 느낌이 샤랄라 우주로 가는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라 쉐키 쉐키를 한후에  뽕 따서 첫맛을 먹어보니  음... 이건 모랄까.. 이거슨 우롱차도 아니고 소주도 아니여 라임인지 긴가민가여 실패인가? 몬가 첫맛은 라임에 향과 우롱차를 먹는 느낌에 막판에 소주에 알콜느낌이 오는 우주 가는 느낌? 소주를 더 넣어보았습니다 .. 그러니까 조금 나이지더군요 비로서 술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비율을 잘못 했는지 몬가 샤랄라 달콤한 사이판 라임소주가 웰컴하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모 일단 사왔으니까 야시장 가서 사온 통닭과 함께 먹었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소주가 45% 우롱차 25% 얼음 10% 라임 20% 느낌? 몬가 그냥 둥글레차에 라임향이 나는데 끝맛이 알콜맛이 나는 야리꾸리한 라임맛이였습니다 아마 실패한듯한? 느낌이였죠  저는 실패는 했지만 아마도 식당가서 먹어보면 황금비율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건 사이판 가라판 목요일 야시장 가서 사온 통닭입니다 이것과 함께 사이판 라임소주를 먹었죠 소스통에 비쥬얼이 좀 부끄럽네요 비쥬얼이 그래도 소스맛은 별로였고 통닭맛은 괜찮았어요  어쨋든 이렇게 사이판 라임소주에 첫맛으로 우린 사이판과 인사를 했죠   그리고 다음날 사이판 나나게스트하우스 옆 히마와리 옆 가라판 가는 삼거리 길가에 있는 중식당을 갔습니다  여기에서 라임소주를 시켜보았죠 








여기에서 식사를 하면서 라임소주를 시켜보았습니다 1명에 10달러 했구요 우롱차와 얼음은 안나오고  그냥 소주와 라임만이 나오더군요 그니까 소주잔에 소주를 따르고 방울토마토보다 조금 큰 라임이 8개 정도 나오는데  이 라임을 소주잔에 위에 꾸욱 짜서 먹는거였어요 그렇게 먹으면 소주에 독한향은 사라짐과 라임에  상쾌하고 달달한맛으로 넘기는 사이판 라임소주를 맛볼수 있습니다 요건 참 괜찮았어요 가격만 비싼거 빼구요  위에 보이는 사진에 중식당은 그냥 중국식당이에요 근데 보니까 사이판 관광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  아니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인거 같았어요 주 메뉴는 탕수육 치킨볶음밥 고추잡채 오징어볶음밥 이런 중국식 볶음밥이랑 탕수육 같은 음식을 주로 많이 시키는거 같았어요 가격도 볶음밥류가 5달러입니다 탕수육 15달러 정도구요 양도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피에스타 앞에 방문했던 무라이치반 중국집이 현지 맛집이라고 식신로드인가 거기에서 정중하가 찾아가서 먹었던 맛집으로 나오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휠씬 가성비 좋고 먹을만한듯합니다  무라이치반에서 볶음밥을 시키면 그냥소금계란 볶음밥에 새우볶음밥이면 새우가 조금씩 숨어있고 오징어볶음밥이면 오징어가 조금 숨어있어서 계란볶음밥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나와요 왜 맛집인지 이해가 안가구요  근데 여기는 밥도 많이 나오고 무슨 볶음밥을 시켰는지 구분이 갈정도로 구분되서 잘나옵니다  저희는 각자 다른 볶음밥 시키고 탕수육이랑 만두 시켰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뭐 아무튼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현지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자 그러면 사이판 라임소주 총평을 하자면! 그렇게 기대하고 먹어볼맛은 아니다! 굳이 안먹어봐도 된다! 한국에서 이거보다 더 좋은 순하리시리즈가 휠씬 맛나고 좋다! 그래도 멋어보고 싶다면 식당에서 먹어볼것!제조해서 먹어보고 싶다면 시장이나 마트에서 대추방울토마토 보다 조금 큰 라임을 사서  소주잔에 소주를 따르고 한개씩 짜서 먹어보는게 좋을듯! 참고로 식당가서 라임소주 시키면 가게마다 10~15달러 합니다! 열라 비싸죠? 저는 개인적으로 식당가서 사먹는건 비추! 너무 비쌈! 그냥 작은라임사서 소주잔에 짜서 먹는게 좋을듯! 그래도 한국 사람은 소주사랑 아닙니까! 라임 한가득 사가서 저녁에 숙소에서 라임소주 만들어드세요! 이상 사이판 라임소주 후기였습니다  즐거운 사이판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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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그루토(grotto) 방문 꿀팁

여행|2020. 5. 16. 18:42

사이판 자유여행 그루토(grotto) 방문 후기!!


이번에는 사이판을 가면 꼭 방문한다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그루토를(grotto) 알려드릴께요 그루토는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 스노쿨링으로 유명하죠 그 이유는 그루토 밑에는 바다와 연결되 동굴이 있는데 바다쪽에서 들어오는 빛이 동굴에서 바라보면 오묘하게 예쁘다고 합니다 수심은10-20미터 정도되고 수온은 27-29정도로 따뜻해서 스노쿨링 같은 물놀이 하기 좋구요 동굴속으로 좀더 깊이 보고싶은분들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많이 가는거같아요 ​

자 여기가 사이판 그루토(grotto) 입구 포토존입니다 그루토에 가면 여기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대부분 스쿠버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 하는분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인트인 GROTTO가 써있는 표지판을 보고 찍는듯해요 내려가면 사실 모 딱히 예쁘게 찍을 포토존은 없거든요 여기를 빼면 그 주변은 그냥 작은 주차장이여서 모 그닥 크게 감탄은 없습니다 도착하면 여기에서 사진을 찍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요 여기에서부터 내려가는 계단이 108개가 있어요 보통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오시는분들이 여기에서 산소통을 메고 오리발을 손에 들고 웨이트를 허리에 차고 물안경과 함께 108계단을 내려간다고 합니다 전 해보진 않았는데 어쨋든 108개의 계단을 내려가야하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야할듯해요 계단이 경사가 제법있거든요 

108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사이판 그루토의 모습이 조금씩 보입니다 가운데에 큰돌이 있고 그 주위로 파도가 치는모습을 볼수 있어요 방문했을 당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거의 모 중국인 80% 한국인 20% 느낌? 사이판 그루토에 첫인상은 제주도 외돌계의 동굴버젼 느낌이였어요 바다수영장 느낌인데 방문했을때는 그루토에 파도가 좀 치더라구요 물이 잔잔하진 않았습니다그리고 가운데 큰바위가 있는데 거기에서 입수를 합니다 물쪽과 큰바위에는 현지인 가드가 있어요 혹시 모르는 안전에 지켜주는거 같아요 가기전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루토에 갈려면 가드에게 안전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내야 한다는 글도 있고 구명조끼를 안입으면 들어가수 없다는 글 몇명 일행끼리 가서 그냥 놀았다는 글도 보았는데 실제 혼자 가서 큰바위로 넘어 가보니 구명조끼 안입고 왜 넘어왔냐며 위험 하니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갔는데 안정상에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그러고 둘러보니 딱히 모 특별한게 없고 볼것도 없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는 느낌? 그래서 검색해보니 그루토는 스쿠버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을 해야 밑에서 고기도 보고 동귤에 오묘한 빛도 볼수 있는거 같아요  그렇게 올라와서 그루토 입구 옆쪽에 사람이 모여있길래 가보니까 





가보니까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있구요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이렇게 그루토(grotto)가 보입니다  뭐 그리 감탄사가 나오진 않아요 그냥 그렇구나 정도!  자 그러면 사이판 그루토(grotto) 총평을 하자면!  사이판에 갔으면 한번은 꼭 가볼것!  갔던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한번 가서 다이빙 했다가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기드믄 세계적인 동굴 포인트여서 그런거 같아요!  구명조끼가 있으면 스노쿨링 장비와 꼭 챙겨갈것!  계단이 108개이지만 금방 내려가니까 그리 어려운 걱정없이 갈수있음!  자 다음은 사이판 그루토(grotto) 입구에서부터 108계단을 내려가서 그루토 큰바위를 찍고 나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방문 예정인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미리 보시면 


아 사이판 그루토(grotto)가 어떤곳이구나


 감이 팍팍 올꺼에요!! 


보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테니 보고 가셔요!!


 





그럼 사이판 자유여행 그루토(grotto) 


가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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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갓파더 맥주펍/클럽 꿀팁

여행|2020. 5. 15. 12:39

사이판 자유여행 가라판 갓파더(godfather's bar) 

꿀팁 tip 경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판 가라판에서 저녁에 맥주한잔하기 아주 좋은 현지 로컬 분위기 가득한 사이판 갓파더 맥주집을 소개할께요 사이판을 처음 여행지로 선택하고밤문화가 무엇이 있는지 번화가는 어디인지 인기있는 현지 술집과 맛집들은 무엇이 있는지 정말 폭풍 검색과 각종 여행 까페와 블로그를 참고하며 쪽지도 보내보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그에 비해 사이판은 정말 밤거리가 조용한곳이였어요! 일단 사이판 번화가와 술집들이 있는 유흥가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시끌벅적한 번화가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보니 점점 정보가 좁혀지더라구요! 사이판은 번화가가 가라판 한군데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이판 가라판에 술집이나 클럽이라던지 이런것들이 있는지 폭풍검색을 해보았죠!! 근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질 않더라구요 일반적인 사이판 여행기 블로그들은 마나가하섬 만세절벽 자살절벽 새섬 피에스타 이런 리조트 사진 후기만 가득했어요 그러던중 사이판 여행 까페에서 어떤분이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가 현지 로컬 분이기 가득하고 분위기 좋다며 글을 올렸고 마침 보았죠!! 글을 읽어보니 사이판 갓파더 앞에 클럽도 있다는거에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만 문을 열고 25달러 정도만 내면 맥주가 무제한이고 여자분은 비키니를 입으면 무료입장이라는 이벤트도 있다며 흥이 가득한 글을 올려주셨죠! 그렇게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와 클럽을 알게 되었고 사이판에 가서 낮에 다이빙을 하고 저녁에 밥을 먹고 가보기로 했죠!





자 여기가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에요! 좀 허름하죠? 사이판은 가라판이 아무리 번화가라고 하지만 시골같아요 우리나라 홍대나 이태원같은 번화가는 상상도 할수 없어죠 그냥 정말 그야말로 시골에 번화가에 동네 맥주집같은 느낌? 사람도 그리 많지도 않답니다 술집 주변도 줄을 서거나 뭐 그러지 않고 한적해요! 그리고 안전한 느낌? 위치는 사이판 가라판 아이러브사이판 부바검프 아시아렌트가 요 주변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가면 되요 아이러브아시아에서 아시아렌트카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서 길을 건너면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





 












 






들어가면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작아요 생각보다 동네파티 하는 느낌이에요 근데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요 왜냐면 앞에서 제리인가 몬가 하는 사이판에서 유명한 가수(?)는 아니고 그냥 노래로 먹고 사는 사람 같은데 그분이랑 보컬팀 여자 두명 그리고 기타 드럼 이렇게 해서 노래를 계솓 불러요 시간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저녁 9-12시쯤 하는거 같아요 이분이 유명한 팝송이나 강남스타일 같은 노래를 부루면서 계속 분위기를 만들어주거든요 한국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 노래와 한국말로 앞으로 나와 같이 춤쳐! 이렇게 외치고 직접 나올수 있게 분위기도 만들어 주고 아주 흥겹고 분위기가 좋아요 정말 유쾌한 느낌? 저는 총 3번 갔는데 갈때마다 사람들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토요일밤에 갔을때 골프 치러 오신듯한 젊은 아주머리 무리가 있었어요 8명정도 왔는데 어떤분은 딸이랑 같이 왔더라구요 딸이 한 20대초반? 근데 그분들이 흥이 너무 좋아서 나가서 춤추고 막 웃고 흥겹고 그런 분위기? 그리고 막 남자들 아무나 데리고 나와서 같이 춤추게 시키고 썸?을 만들어줍니다 또 어떤 한국커플이 있었는데 데리고 나오더니 부루스 추게 시키고 키스 시키고 그러더라구요 추억 만들어주고 분위기 좋았어요 머무는 동안에는 1인당 맥주 한번만 시켜도 되요 안주를 시키라고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가서 가볍게 맥주 1-2병정도 먹으면서 노래 듣고 흥겨운 분위기 즐기면 되요 또 한국분들이 많이 와서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기도 좋습니다




 저 갔을때도 한국인분들 좀 있었어요 여자두분이 오시거나 남여 무리로 오시거나! 사이판 로컬 분위기를 느끼기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저 갔을때는 20대에 예쁘장한 여자 두분이 있었는데 사이판 현지남자가(좀 나이 있어보이는 적당히 훈남?) 한국여자가 맘에 드는지 나가는 여자를 따라가서 말을 걸더라구요 보니까 자기는 프라이빗 파일럿인데 여자분이 맘에 든다 자기는 어디든지 갈수 있으니 연락처 좀 알려달라며! 영어로 헌팅을 했고 여자분도 영어를 잘하셔서 흔쾌히 페이스북 친구추가를 하시더라구요 뭐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술 먹고 난동 부리는 사람은 없는 분위기였구요 안전하고 깔끔하게 여자분들 두명이서 가도 즐기기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그 제니라는 가수는 보니까 여기 저기서 노래를 많이 부르는거 같더라구요 사이판에서는 좀 유명한? 사이판 하드록까페에서도 공연하고 선셋디너인가 거기에서도 노래부르는거 같았어요 물론 보진 못했고 인터넷에서 봤어요! 굉장히 흥겨운분이였어요! 









그리고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 앞에 클럽이 있다고 해서 갓파더에서 나오고 집에 갈때 호기심에 갈까 말까 하다가 분위기 좀 볼까하고 잠깐 들어가봤는데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그런 간지나는 클럽이 아니고 밝은 조명에 그냥 음악 콜라텍같은 분위기였어요 전혀 핫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4명정도밖에 없었구요 조용했습니다 클럽은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근데 첨보면 저개 클럽인지 그냥 가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평범하게 보여요 제가 갔을때는 핫한 타임이 아니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뭐 하여튼 그닥이였습니다  그리고 갓파더 바로옆에 맥주집이 하나 더 있어요 여긴 밴드가 와서 노래 불러주거나 그러진 않구요 그냥 조용한 맥주집이네요 현지들이 좀 있어서 현지 사람들 술 먹는 분위기 느낄수 있구요 안에 돈 넣고 하는 다트 게임 있어요 점수내기 하면 좋아요!  사이판 가라판은 아무리 둘러보아도 갓파더가 제일 핫했고 저녁에 밤마실 맥주 마시기로 좋아보였어요 






자 그럼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 정리하자면 밥먹고 저녁에 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1인당 10달러 정도만(맥주 1-2병값) 들고가서 노래를 들으며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에밤을 흥겹게 즐길수 있다  한국 여행객들도 만날수 있으니 예쁘게 입고 가서  인사 하고 대화해볼것(예쁜여자 2명 또는 남자 4명 또는 남여 무리로 많이 오는듯)  아 그리고 사이판은 밤 10시 넘으면 동네슈퍼에서 술 못 사니까 혹시 현지에서 한국 사람 만나서 방가움에 2차 가려거든 미리 사둘것 나와도 주변에 술 먹으러 갈때가 별로 없엄 죄다 문닫음  자 그럼 사이판 가라판 갓파더 가서 즐거운 사이판  흥겹게 즐기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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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히마와리 도시락

여행|2020. 5. 14. 12:38

사이판 자유여행 히마와리 도시락 사기!




오늘은 사이판 자유여행을 가면 한번은 꼭 들린다는 히마와리 슈퍼마켓 도시락에 대해서 꿀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판 가라판 중심상가 사이판렌트카 사거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매우 가깝지만 걸어가기에는 다리 귀찮아 정도에 있는 사이판 마나가하섬에 가기전 들려서 도시락 사는 히마와리 슈퍼마켓입니다  모 그냥 처음보면 흰색 건물에 간판만 하나 덩그러니 있어서 우리나라슈퍼간판에 익숙해 있는 여러분은 아마 긴가민가 할꺼입니다 오전 6시부터 저녁 11사까지 영업을 하구요  검색 블로그들에 글들을 보면 아침타임에 가면 싱싱한 히마와리 도시락을 만나볼수 있다고 써있는데 제가 히마와리 바로 옆에 숙소에 있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8시 정도에 가서 둘러보았는데 싱싱한 히마와리 도시락 보다는 이제 막 준비해서 하나둘씩 만들고 있어서 진열대에 3/5정도밖에 도시락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좀 실망(?) 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사이판 히마와리 히마와리 도시락 그래가지고 대체 무슨 도시락이길래 하며 점점 부풀어가는 기대감을 안고 봐서 그런 모 그냥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 워낙 우리나라 편의점 도식락부터 시작해서 한솥도시락 등등에 깔끔하고 세련된 도시락들이 많아서 사이판 히마와리 도시락은 그냥.... 음... 모 사진 느낌그대로입니다 배고푸면 먹어볼까지 뭐 그닥 데코가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첫날 테스타 삼아서 몇개 사보았는데 모 그냥 그랬습니다 










사진에 도시락들이 사이판 히마와리 메인 도시락들입니다 가격은 대략 6~7천원 정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좋아해서 불고기를 먹었는데 사진처럼 히마와리 불고기 도시락은 불고기+밥+채소 끝입니다. 뭐 그냥 그닥 ㅋ 아침 8~9시쯤에 가면 아침일찍 사이판 마나가하섬에가기전에 과자아 음료수 도시락을 사기 위해서 차를 끌고 많이들 오는데 근처에 딱히 사먹을데가 없어서 많이 오는듯 합니다 도시락 말고도 빵이랑 스프 이런것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냥 배고파서 한끼 떼우는 수준이니까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구요 어떤글에 보니까 12시쯤 가면 히마와리 도시락 전부 없다고 하던데 뭐 그렇게 폭팔적인 인기는 아니였습니다  한마디로 히마와리 도시락은 사먹을거 없으면 가고 아니면 안가도 된다!





 


 










사이판 히마와리 슈퍼마켓 내부 모습입니다  시골에 오래된 1,000냥 백화점 느낌이구요 뭐 그닥 살꺼는 히마와리 도시락,음료수,빵,취향에 따라서 옆에 스댕냄비에 들어있는 각종 스프? 비스무리한 것들 요건 현지인들이 좀 많이 사먹더라구요 아 그리고 참고로 히마와리 슈퍼마켓 안에 히마와리 도시락을 사서 바로 먹을수 있게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바로 드실수 있구요 커피도 팔고 무료 와이파이도 있습니다  보통 사이판 다이빙 하러 갈떄 점심 먹기 애매하면 오전 다이빙 하고 와서 도시락 사가지고 가서 간단하게 떼우고 오후 다이빙 가더라구요  결론은! 히마와리 도시락보다는 다른 대안먹거리를 가져가서 먹는게 좋을듯! 뭐 시간나면 한번 가보시구요! 이상 사이판 히마와리 도시락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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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렌트카 옆 가성비 현지인 로칼맛집 eastern BBQ

여행|2020. 5. 13. 12:36

사이판 자유여행 가성비 사이판 맛집 꿀팁


사이판 자유여행 가시는분들! 막상 사이판에 가보면 사이판 맛집이 생각보다 즐비하지 않고 상점도 많이 없답니다 막상 제일 번화가인 사이판 가라판에 가보면 모지 이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휭해요 그리고 인터넷 검색 블로그에 있는 사이판 맛집들은 물론 맛있는데도 있지만 저는 생각보다 그리 꿀맛은 아니였고 그냥 그랬어요 가격도 모 그리 싸지도 않고 저도 처음에 가서 사이판 맛집을 찾아보려 했으나 워낙에 사이판에 컨츄리한 느낌들이 좀 있고 상점들이 너무 띄엄띄엄 있고 그래서 모 그냥 시골에서 맛집 찾아야 하는 느낌? 모 이렇습니다  저도 인터넷 사이판 맛집으로 찾아보고 피에스타 앞에 꼬치집이나 사이판 맛집으로 검색되는 무라이치반 진장로스 이런거 먹어봤는데 모 그냥 그렇더라구요 생각보다  뭐 사이판 맛집 먹어봐야 하니까 맛보기로 먹어보는간 좋지만 그리 꼭 이건 먹어봐야해 이건 아니였어요  그래서 그냥 제가 점심으로 떼우러 몇번 갔단 사이판 가상비 맛집을 소개 시켜드릴께요 아마 잘 모르실꺼에요  



 



소개드릴 맛집은 사이판 가라판 시내에 사이판렌트카에서 사이판 히마와리쪽으로 쭈욱 올라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와요 오른쪽으로 가면 사이판 히마와리 슈퍼마켓이 있고 바로 삼거리 앞에 eastern bbq라는 간판이 보일꺼에요 밖에서 볼때 느낌은 모지 이건 짱께집인가 하는데 입구쪽에 가서 자세히 보면 메뉴 사진도 있습니다 고기도 팔고 중국음식도 팔고 약간 짬뽕이에요 현지인들이 점심 먹으러 좀 자주 오는둣한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사이판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느낌이였어요  더군다나 가격도 아주 착해요 메뉴 하나당 5-6천원이면 먹구요 양이 정말인지 남길정도로 아주 푸짐해요 





요개 가서 시킨 돼지고기볶음밥이였어나 그랬어요  사이판 맛집 eastern bbq는 보통 가면 볶음밥 한개씩 시키고 탕슈육을 하나 시키고 만두 하나 시키면 정말 대차게 먹고 남길 정도로 양이 나와요 볶음밥 보통 5-6천원 탕슈육 만오천원정도? 매우 싸죠? 





 






요렇게 나와요 더군다나 맛있답니다!!  위치도 사이판렌트카 바로 옆이니까(도보5분?)  그냥 사이판 유명한 맛집 보다는 사이판 현지인 맛집에서배를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사이판렌트카 사장님도 가끔 오시는듯해요  아 그리고 사이판 맛집 eastern bbq에서는 라임소주도 판답니다!





요렇개 라임이랑 소주만 나와요 그냥 소주에다가 라임만 한개씩 짜서 먹음 그냥 사이판 맛집 왔으니까 맛배기로 한잔씩 하면 좋을듯해요 

 사이판 맛집 eastern bbq는 점심에 가면 부페도 하더라구요 물론 가게가 좀 작아서 양이 많지는 않지만 현지인들 좀 먹는듯해요 고기랑 모 그런류 있는데 그렇게 먹어보고 싶진 않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워낙 좋은 부페을 가봐서 별로였구요 딱 아점으로 볶음밥에 탕수육 만드 사이판 라임소주 한잔씩 하면 좋을듯해요 양도 푸짐하니까 여럿이서 도 부담없구요  사이판 맛집 eastern bbq는 볶음밥양이 너무 많아서 여자분들은 한개 시켜서 둘이 먹으면 되구요 남자도 한개는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볶음밥 종류도 좀 많아요  





 




돼지고기/닭고기 등등 있구요 한적하고 사람 안기다려도 되구요 좋았어요  사이판 자유여행 할때 사이판 가라판에 있는 사이판렌트카에 오전9-10시쯤 가서 사이판렌트카 빌리고 사이판렌크카 옆에 있는 eastern bbq 가서 볶음밥에 탕수육 간단하게 아점 먹고 사이판 만세절벽 자살절벽 그루토 구경가면 딱 좋을꺼 같아요!  자 그럼 정리하자면  사이판 맛집 eastern bbq는 간단하게 리얼 현지인 음식늘 맛보고 싶은면 가볼것  사이판 맛집 eastern bbq는 돼지고기/닭고기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이 메인인듯 하니 두개에 추가로 배 많이 고프면 만두를 시킬것(가족끼리 가서 먹으면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을듯)  위치는 사이판 가라판 사이판렌트카 있는 큰사거리에서 사이판 히마와리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삼거리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면 사이판 히마와리가 있고 삼거리 앞에  사이판 맛집 eastern bbq라고 간판이 써있음  그럼 사이판렌트카 옆 사이판 맛집 eastren bbq가서 

맛아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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